2014년 9월 16일 화요일

후아~~ 진짜 오랜만에 접속해본다

6월 이후에는 아무런 글을 안썼네 ㅡㅡ;;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사 공부하느라 그렇게 되었다

현재는 필기는 합격한 상태~ 잇힝~
10/5일에는 필답형
10/12일에는 작업형 실기를 볼 예정이라 공부중이다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사(헉헉 뭔 이름이 이리 길어) 실기 공부도 하지만

뇌를 자극하는 자바도 공부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22강 중 3강 공부중이다 -_-;
이것 역시 공부를 다 마치고 나면 이 곳에 복습(?)차원에서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전에는 헤드퍼스트 시리즈로 공부했지만 요즘은 C 이후로 나오질 않아서
뇌자극 시리즈로 공부하고 있다.
뇌자극 시리즈도 나에게 잘 맞는 책이다.

자바는 예전에 공부했던 언어인데 한국에서는 유난히도 자바를 많이 해서 다시 공부하고 있다
허리는 많이 나아진 상태고 곧 다시 재취업을 할 예정이다.
일단은 자격증 시험이 끝나야 이력서를 내던지 말던지 할 것 같다

납땜은 많이 익숙해졌으나 아직 패턴도 그리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필답에 올인(?)해보려고 한다.
필답이 60점 이상 넘으면 작업형은 0점 맞아도 합격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작업형은 2번 연습해봤다.
작업형 연습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이유가 각 하드웨어 부품을 사야하기 때문이다
회로 기판이 은근히 비싸다 ㅡㅡ;;(3천~5천 사이)
그리고 허리 때문에 오래 작업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책으로 하는 공부는 침대에 엎드려서 하고 있고
예제로 공부할 때만 컴퓨터를 켜서 하고 있다.

에고~ 일하다가 허리가 악화된 것이라.....
개발자의 길을 계속 가야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다.
그리고 이왕 시작한 것이기에 기술사 자격증이 가능한 경력까지는 버텨보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진로를 바꿀지 말지 하기로 했다.

지금 따려는 자격증 순서가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 보안기사 ->  공인중개사 -> 기술사
이다.
공인중개사를 따려는 이유는 내가 나중에 하려는 것도 있지만
부동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 최근 근황을 여기서 마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