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대담하게 맞서기


TED에서 최고의 강연이라고 해서 빌려봤다.

인간은 애초에 불완전한 존재이고 누구나 취약점과 
수치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수치심을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쓰게 되면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고, 인간관계도 멀어지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책이다.
먼저 자신을 드러내고,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취약점은 극복의 대상이 아닌 협력의 대상이다.

가령 내가 그림을 못그리는 취약점이 있는데 
내가 그림을 배우는 것이 아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에게 부탁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각자의 장점이 있고 잘하는 것이 있다.

한가지 기준으로만 판단하려고 하면 안된다.

물고기에게 나무를 못 탄다고 루저라고 한다면 그 물고기는 평생 불행할 것이다.

사람의 인생에는 수치심이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수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의미 없는 것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각자가 잘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고 
못 하는 부분은 서로 채워나간다면 삶은 윤택해질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이래서 명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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