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마지막 영적전쟁 오컬트 문화


오컬트 문화가 뭔지를 몰라서 빌려본 책인데 
내용은 신앙서적이었다 ㅡㅡ;;;

현대의 타락한 문화를 경계하고 
하나님께 되돌아가야 한다는 내용이다

내가 봐도 요즘은 드라마건 영화건 가요계던
너무 3s 정책이 심각하다
3s란 스크린, 섹스, 스포츠로 국민들을 우매하게 만드는 정책이다.
요즘은 스마트폰도 추가되어서 4s라고도 한다 ㅡ.ㅡ;

한국의 가요를 듣다보면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그러다 찬양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다.

수많은 사람들이 외롭다고 하고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무한경쟁사회가 되어버려서 나 말고는 전부 적이 되버린 세상이 왔다

하나님은 결코 사람이 혼자서 살지 못하게 창조하셨다
서로 돕고 살라고 창조하셨는데 현대의 인간은 오히려 더더욱 혼자만의 생활이 늘어나고 있다.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고, 
남을 죽여야 내가 성공한다는 잘못된 사고 방식이 늘어가고 있다.
협동이라는 단어보다는 
개인의 성공을 더 중요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

미래가 답답하니 수많은 사람들이 점을 보고, 
자신의 미래를 귀신에게 물어보고 있다.

미래는 현재의 내가 만들어가는 영역이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왜 나의 미래를 귀신에게 물어보남 ㅡ.ㅡ;;
귀신이 망할꺼라고 하면 진짜 망할꺼임?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는 피폐한 세상을 살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더더욱 하나님을 믿고 좁은 길을 걸어야 한다.

창조이래 지금이 가장 악한 시대라고 한다.
묻지마 살인, 수많은 자살, 탐욕, 성적 타락, 무한 경쟁, 이기주의
이런 것이 가득한 삭막한 세상을 살고 있다.

마지막 때에 각자가 정신차리고 세상에 빠져 살면 안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다.
내가 너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었구나.
세상 것을 너무 좋아했구나.
그동안 독서 목록 중에 신앙서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젠 신앙 서적도 좀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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